환경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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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Environment)
환경경영
환경관리
2025년까지 석탄화력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대비 83% 감축
운영 중인 발전소의 환경설비를 세계 최고수준의 설비로 교체
신규 건설 발전소는 최적방지시설 수준 이상으로 설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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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감축실적
석탄발전 대기오염물질 `15년 대비 88%, 3.1만톤 감축
전사 역량 집중 및 대대적인 환경설비 개선을 위해 `24년까지 약 1조원 투자
전사 역량 집중을 위한 CEO 직속 미세먼지 감축분과위원회 운영
본사 사업소간 정보공유로 대기오염물질 감축 필요성 공감대 형성 및 적극적인 예산 지원
설비개선 제안 아이디어의 빠른 의사결정으로 속도감 있는 환경설비 개선
대기오염물질 감축 실적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88%↓, 31,373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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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위 배출량 (1.026 → 0.142Kg/MWh) 약88% 감소
환경설비 주요 개선 실적(~`24년)
‘24년까지 약 1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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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 석탄발전 탈질설비 촉매 1단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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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3,4호기 세계 최고수준으로 환경설비 성능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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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7, 8 호기, 신보령 1, 2호기 탈황설비 용량증대 등 성능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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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천 1호기 최신환경설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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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3,4호기 환경설비 성능 개선
세계 최고수준 환경기술 적용으로 복합발전에 근접하는 친환경성 달성
국내최초 500MW 표준석탄화력 성능개선을 국책과제와 연계하여 추진
환경설비 성능개선(3호기(`18.9 ~ `19.12), 4호기(`21.10 ~ `23.3))
최고수준 환경기술을 접목한 성능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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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질설비) 저 Nox 버너 + 최신 S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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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진설비) 저저온 이동전극형 집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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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황설비) 가스 무누설 기술, 흡수탑 전면개조
대기오염물질 개선
성능개선 후 환경개선 효과
세계 최고수준 친환경성 달성
※ 최신 석탄발전 원단위 배출량 : 대기오염물질 0.130, 초미세먼지 0.030
※ 초미세먼지 = SOx x 0.345 + NOx x 0.079 + 먼지 x 0.66
성능개선 후 대기오염물질 82%감축, 초미세먼지 84% 감축
주기기 효율향상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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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향상(2.58%p ↑)온실가스 감축(18만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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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감축계획
`25년까지 석탄발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5년 대비 약83%, 2.9만톤 감축
`25년까지 누적 약 1조 4천억원을 투자하여 전 석탄발전소 최적 환경설비 구축
대기오염물질 감축계획
‘25년까지 누적 1조 4천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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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1, 2호기 조기폐지(`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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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4호기 고효율 환경설비로 전면교체 성능개선(`21~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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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5, 6호기 LNG복합 대체건설 전 탈황설비 성능보강(`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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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5, 6호기 LNG복합 대체건설(`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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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7, 8호기 탈황, 집진설비 추가 성능보강(`24~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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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저탄장 옥내화(`27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83%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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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위 배출량 (1.026 → 0.152Kg/MWh) 약8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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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옥외 저탄장 옥내화로 저탄장 비산먼지 원천 차단
좌우로 움직여 보세요
규모 설비형식 투자비 비고 84만톤 철골 트러스트형 3,216억원 `27년 준공 예정
세계적 수준의 대기환경오염 방지 설비 도입, 기존 설비의 성능개선 실시
석탄화력에서는 전기 생산 후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먼지(Dust) 가 발생되는데, 한국중부발전에서는 이런 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존에 운영 중인 석탄화력의 환경설비 성능개선을 실시하고, 신규 발전설비에 대해서는 세계최고 수준의 대기환경오염 방지 설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발전본부, 인천발전본부, 세종발전본부는 청정연료인 LNG를 사용하여 황산화물(SOx) 등의 오염물질 배출을 근원적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배연탈황설비(FGD : Flue Gas Desulfurization)
배연탈황설비는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발생되는 황산화물을 석회석 슬러리에 흡수반응시켜 황산화물을 90~94% 제거하는 환경오염 방지시설입니다.
탈황설비로 유입된 배기가스는 아래쪽에서 위로 흐르게 되고, 이때 석회석 슬러리를 Spray Nozzle을 통해 배기가스에 분사시킵니다. 배기가스 중의 석회석과 반응한 황산화물은 석고가 되어 아래쪽으로 떨어지고, 황산화물이 제거된 Clean Gas는 탈황설비 상부로 배출됩니다.
배연탈질설비(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배연탈질설비는 배기가스 중의 질소산화물을 암모니아와 촉매층에 반응시켜 인체에 무해한 물과 질소로 분해하여 제거하는 환경설비입니다.
전기집진기 (Electrostatic Precipitator)
전기집진기는 고압 직류전원의 공급으로 배기가스 중의 먼지가 음전하를 띠도록 하여 양전하 집진극에 부착, 제거되도록 하는 설비로 발생 먼지의 99% 이상을 제거하는 고효율 환경오염 방지시설입니다.
전기집진기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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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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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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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폐수의 처리를 위한 종합폐수처리설비 운영 및 최신 고도폐수처리기술 도입
발전소에서는 보일러 수질관리, 순수(Pure Water) 생산 및 탈황설비 중에 폐수가 발생하며, 이를 정화하기 위해 종합폐수처리설비와 탈황폐수처리설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황폐수처리설비는 보령발전본부, 신보령발전본부, 신서천발전본부에 고도폐수처리 기술인 농축증발설비를 도입하여 깨끗한 수자원 관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종합폐수처리공정도
발전소 운영중 발생되는 각종 폐수를 처리하기 위한설비로서, 일반폐수처리계통과 함유폐수처리계통으로 구분됩니다.
일반폐수는 보일러 수질관리, 순수생산 중 발생한 폐수를 말하며, 폐수저장조, pH 저장조, 응집조, 침전조, 여과탑 및 흡착탑의 순서로 처리됩니다.
함유폐수는 기름을 포함할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모아진 폐수로서 유수분리조, 부상분리조를 거쳐 기름성분을 제거한 후, 일반폐수와 같은 순서로 처리를 합니다.
총질소 제거 탈황폐수처리설비 공정도
총질소 제거 탈황폐수처리설비는 배기가스중의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탈황설비를 운영 중에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서, 고도폐수처리 기술인 증발농축방식 도입한 설비입니다. 처리된 폐수는 수질이 양호하여 전량 공정수로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 운영 중 발생되는 부산물의 재활용 증대를 위하여 수요처 다변화, 연구개발 추친, 용도 발굴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는 정부가 발표한 8대 에너지 新사업모델 중 하나로서 한국중부발전은 온배수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 온배수-농업 분야 연구개발 : 제주발전본부
온배수열을 농업분야에 활용하는 기술개발을 위한 범부처 국책협력과제(가칭 "ECO-Farm")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온배수를 냉 · 난방 에너지로 활용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작물재배 환경을 콘트롤하는 친환경 스마트 온실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제주화력 인근 화훼단지에 온배수를 공급하여 온실 난방에너지로 활용하는 사업을 농림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에코팜


2. 수산종묘배양장 운영 : 보령발전본부
2015년 약 67억원을 투자하여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를 활용한 수산종묘배양장을 설치하여 인근해역에 치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온배수를 이용하여 물을 데우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된 치어를 발전소 주변 해역에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증식을 통한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어민들로 부터 환영받는 사업입니다.
수산종묘배양장


수산종묘배양장 준공식 및 방류행사


3. LNG 터미널 기화열로 온배수 제공
보령발전본부 인근에 위치한 보령LNG터미널 저장시설의 열원공급원으로 온배수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연간 최대3.6억톤의 온배수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LNG 터미널에서는 액화천연가스의 기화열매체로 온배수를 활용하게 됩니다.
석탄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처리하기 위해 보령발전본부에 10MW급 이산화탄소 포집설비를 설치하고 포집된 가스는 압축, 액화 저장하여 산업용 또는 농업용으로 재이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부터 압축 · 저장설비에서 생산된 액화이산화탄소를(순도 99.95%) 음료용 및 농업용으로 연간 최대 5만톤 공급 가능합니다. 국내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의 자립 및 상용화 기술을 확보 했다는데 의미가 매우 크며, 향후 100~300MW급 상용화 사업이 추진될 경우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CO2 포집 및 재이용 공정도
10MW급 습식아민 이산화탄소 포집설비는 연료의 연소시 발생하는 배기가스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공정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흡수제인 코솔을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포집합니다.
별도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압축기, 필터를 거쳐 이물질을 제거하고 액체로 바뀝니다. 별도의 저장시설에 보관하였다가 농업,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석탄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석탄회는 시멘트 및 농업용 비료 원료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탈황설비에서 발생되는 탈황석고는 석고보드 원료 등으로 100% 재활용 되고 있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은 재활용 수요처 다변화, 연구개발 추진, 용도 발굴 등 지속적인 재활용 증대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석탄회 종류 (Fly Ash, Bottom Ash)





탈황석고


한국중부발전의 투명하고 친환경적인 발전소 운영을 위해 각종 정보들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발전소 굴뚝 대기 배출농도 및 주변지역 대기환경농도
한국중부발전의 사업소별 굴뚝 대기 배출농도 및 발전소 주변지역(보령)의 대기환경농도를 환경정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후환경관리
신규발전소 건설 및 추가증설 등 각종 환경영향조사결과 통보서를 공개합니다.
탄소경영보고서
고객, 협력기업, NGO, 투자기관, 임직원 등 한국중부발전과 관련이 있는 이해관계자에게 온실가스 배출·감축량 및 감축활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탄소경영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