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보도자료

  1. home
  2. 기업홍보

  3. 보도자료

  4.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 내용 확인(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첨부파일)
AI 기술을 활용한 보령댐 가뭄 극복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김강은 작성일 2025.11.10

한국중부발전, AI 기술을 활용한 보령댐 가뭄 극복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5일(수) AI 기술을 활용한 보령댐 가뭄 극복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협력하여 대체 수자원 발굴 및 AI 활용을 통해 용수 사용량을 절감하여, 반복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는 보령댐 가뭄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중부발전은 폐수와 우수 재활용을 통해 하루 1,800톤의 공업용수를 절감하고, 이 물을 보령댐 하천수로 공급받지 않도록 하여 물 부족 지역에 공급되도록 노력해 왔다. 올해 12월부터는 연간 365만 톤 규모의 보령 하수 재이용수 사용을 앞두고 있어, 보령댐 용수를 사용하는 충남 서부권 8개 지자체 지역 주민들의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근심을 덜어주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부발전은 발전소 기동·정지 시 발생하는 폐수 등을 재활용하는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AI 기술을 활용한 수요량 관리 등 수자원 관련 기술을 수자원공사와 교류하여, 하천수 및 광역상수도 공급량 절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김종서 한국중부발전 발전환경처장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자 재이용수를 우선 활용하기 위한 ReWater70로드맵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국민 물 기본권 확대를 위한 중부발전만의 수자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김종서 한국중부발전 발전환경처장(오른쪽)과 박규영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보령댐 가뭄 극복 업무협약 체결 사진 2

첨부파일 251106 (중부발전 보도자료) 한국중부발전, AI기술을 활용한 보령댐 가뭄극복 업무협약 체결.hwp 사진.jpeg

담당자 및 홈페이지 만족도조사

담당부서
홍보실
전화번호
070-7511-1121

홈페이지 만족도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요.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