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 명절맞이 행복나눔주간 운영
-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행
한국중부발전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를「행복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내수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별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역경제 살리기’라는 공감대 형성으로 사업본부별 다양한 활동 및 적극적인 임직원 참여가 이루어졌다.
본사 봉사단은 인근지역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CEO와 함께하는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지역농산물을 기부하였다. 또한 보령발전본부 봉사단은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과 장애인, 아동 등 생활시설에 생필품을 지원하였으며, 신보령발전본부 봉사단은 인근 군부대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 60가구를 방문,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하였다.
서울발전본부 봉사단은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역 경로당에 명절 떡과 기념품을 후원하였고, 인천발전본부 봉사단은 취약계층 주민 50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 키트를 배부하였다.
신서천발전본부 봉사단은 주변 24개 자매결연 마을에 생필품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고, 제주발전본부 봉사단은 저소득층 가정 50가구에 지역농산물을 기부하였으며, 신설 사업장인 함안건설본부는 인근 마을 경로당에 명절과일 및 생필품을 배부하는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은“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의 3중고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운영한「설 명절맞이 행복나눔 주간」을 통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행복동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1.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왼쪽)과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이승화 관장(오른쪽)이 전달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한국중부발전 본사 봉사단이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설맞이 행복나눔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가운데 왼쪽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이승화 관장, 가운데 오른쪽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