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2025년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전사업소 대상 안전사고 예방 총력 -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16일(수) 신서천발전본부에서 발전설비와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산업부 주관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을 원칙으로 하는 집중안전점검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하여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예방 활동으로, 중부발전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전국 7개 사업장(보령, 신보령, 신서천, 인천, 서울, 세종, 제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은 시설·토목·전기·가스·소방 등 재난관리 분야의 교수, 기술사, 공공기관 실무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발전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한다.
점검 후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위험 수준 점수화 및 위험도 평가를 진행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조치 결과에 대한 사후 현장 점검을 연계하여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국한하지 않고 상시 안전취약시설 발굴·조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중부발전 사업장에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가 재난 및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1.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 ‘2025년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 시행’단체사진
2. 16일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에서 발전설비와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산업부 주관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펼치고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