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사회적기업과의 뛰어난 협업 성과 창출로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7월 1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 유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사회적기업과 민간·공공기관의 협업을 확대하고자, 사회적기업 성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 8곳과 사회적기업 판로 개척 우수기관 3곳, 총 11곳에 수여되었다.
한국중부발전은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2018년부터 8년간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간 1,280명의 예비 창업자에게 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고, 247개사의 성장지원과 48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활성화에 일조하였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부발전은 기업의 투자가치 증대를 위한 ‘소셜 임팩트 어워드 사업’, 환경문제 해결 및 해양 쓰레기의 지속가능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서해안 해양폐기물 순환 체계 조성 사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2025년에도 사회적 기업가 지속 육성, 사회적 경제 해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기업?청년 매칭 인턴십 지원, 제3회 소셜 임팩트 어워드 시행, 사회적경제기업과 임팩트 투자사 매칭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사회적기업 협업 우수 유공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조직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전개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한국중부발전 김민수 재무개선처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사회적기업 협업 우수 유공’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