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보도자료

  1. home
  2. 기업홍보

  3. 보도자료

  4.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 내용 확인(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첨부파일)
베트남 현지서 중소기업 수출길 넓혀
작성자 김강은 작성일 2025.08.07

한국중부발전, 베트남 현지서 중소기업 수출길 넓혀

- 현장 수출상담·기술교류회를 통해 MOU 4건 및 1,507만불 계약가능액 기록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5박 7일간 베트남 호치민 및 인근 지역에 ‘2025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수출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총 167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3,153만 달러의 상담 성과와 1,507만 달러의 계약가능액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중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15개사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반퐁 및 빈탄 등 현지 발전소와의 기술교류회, ELECS Vietnam 2025 전시회 참가, 베트남 전력청(EVN)과의 기술간담회 및 B2B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뒀다. 


현지 기업들과의 상담 결과,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가온플랫폼), 터빈 밸브 액츄에이터 테스터(미래자동화), 전력설비용 밸브(BTX) 등을 중심으로 총 4건, 약 173만불 규모의 수출 MOU가 체결되었다.


또한, 협력기업 일부는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반퐁 발전소에서의 현장 실증을 진행하며 기술의 안정성과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화재 확산 방지 보온재(에코파워텍) 및 연료설비 슈트라이너(하나웰텍) 등 우수 기자재에 대한 실증이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기술 신뢰성과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향후 수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은 수출 성과는 물론 실증 기반의 기술협력 모델까지 구축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 중심의 수출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베트남 반퐁 발전소에서 수출상담회 종료 후 시장개척단 단체사진

베트남 현지서 중소기업 수출길 넓혀 사진 2

첨부파일 250807 (중부발전 보도자료) 한국중부발전, 베트남 현지서 중소기업 수출길 넓혀.hwp 시장개척단 사진.jpg

담당자 및 홈페이지 만족도조사

담당부서
홍보실
전화번호
070-7511-1121

홈페이지 만족도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요.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