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2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주)은 8월 26일(월)부터 5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에서 2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품질혁신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197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50회를 맞이하는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는 산업현장 품질혁신의 주역인 품질분임조가 각 기업의 품질개선 우수성과를 발표하며 경쟁하는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산업계 전국 체전으로, 전국 17개 시·도별 예선대회를 거처 298개의 분임조가 참가하였다.
중부발전은 안전품질, 현장개선, ESG, 탄소중립 등 9개의 부문에 역대 최다인 13개팀이 참가하였고, 혁신적인 품질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참가팀 모두가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수상하였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금, 은, 동 색깔을 떠나 에너지 전문기업 중 최다팀이 출전하여 중부발전 품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모든 분임조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친환경 에너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품질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이어가길 당부하였다.
<사진설명>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미르 분임조가 대회발표 후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