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협력기업의 아픔을 함께 보듬다
- 발전사 최초 협력기업 대상 경조용품 지원사업으로 복지격차 해소에 앞장
한국중부발전(주)은 협력기업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 중소기업 77개사(임직원 약 3,500명) 대상 경조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당사 임직원과 동일 수준의 경조용품과 경조화환을 협력기업 임직원은 물론 배우자, 임직원 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복지비용 격차가 지난 10년간 3배로 증가한 현실에서 협력기업 임직원과의 복지격차를 해소하고, 상생의 노동환경 조성 및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결과이다.
9월부터 시행된 지원사업의 첫 경조용품 지원혜택을 받은 협력기업 A사 관계자는 “경조사가 발생하면 경황이 없어 어떤 준비부터 해야 하는지 난감했는데 한국중부발전의 경조용품 지원사업 덕분에 수월하게 장례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설명>
한국중부발전 본사 사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