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 에너지기업 안전실천 상생을 위한 민관공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2025년 3월 4일(화) 보령·서천 지역 에너지기업을 대표하여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와 안전실천 상생 협약을 체결하였다.
중부발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보령·서천에 소재한 13개 에너지기업(한국중부발전(주), 보령LNG터미널, 한전KPS(주) 신서천 사업소, 한전산업개발(주) 보령사업처, 한국플랜트서비스(주) 신보령사업소, ㈜우진엔텍 신보령사업소, ㈜원프랜트 보령사업소, 수산인더스트리(주) 보령사업소, 옵티멀서비스에너지(주) 보령사업소, ㈜일진파워 신보령사업소, 한진보령물류센터, HD현대삼호, HJ중공업)과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참여하였다.
이번 안전실천 상생 협약은 중대재해를 비롯한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지역사회의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의 초석이 되고자 민관공이 의견을 모아 체결되었다. 이를 위해 보령·서천 에너지기업은 △협력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안전사고 및 아차사고 사례 공유,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시행하고,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교육 지원, △고위험 현장 패트롤 점검 및 지도 지원,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산업안전 관련 법령 및 정책 변화 정보 공유를 시행 하기로 상호 협약하였다.
민관공은 본 협약을 바탕으로 안전 실천을 위한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사회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보령·서천 에너지기업 안전실천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