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보금자리 건립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한국중부발전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삶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사업입니다.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보금자리가 필요한 이웃을 추천받은 후, 한국중부발전이 집을 지어 기부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통해 보령지역에는 17호점, 서천지역에는 3호점까지 오픈하여 20개 가구가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보금자리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2개의 보금자리가 건설 중에 있습니다.

희망의 빛 만들기

"희망의 빛 만들기" 사업은 치료비가 없어 실명의 위기에 처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수술비용을 지원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충청남도 관내 40명의 어르신들이 희망의 빛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희망 일자리 나눔

한국중부발전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희망 일자리 나눔터는 2호점까지 오픈하여 운영중입니다. 1호점 "제주 시니어클럽 살 레"는 제주의 음식문화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고 있으며, 2호점 "서천 고수록 디엔에프"는 어르신들의 강점을 살려 모시찹쌀떡과 발효떡 등 전통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 지원

한국중부발전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정을 돕고 있습니다.
"다 만나고 오겠네" 사업을 통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결혼 이민자의 모국 방문 및 부모 초청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한베 원정대" 사업을 통해서 다문화가정 자녀의 부모나라 문화체험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非다문화가정 자녀가 함께하는 아름드리 합창단을 창단하였으며, "다꿈다별"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의 영어 및 한국사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좀도리 나누기

"사랑의 좀도리 나누기" 사업은 전통시장 및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 나눔입니다.
전기 및 가스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기를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는 의료지원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취약계층에게는 전자레인지를 지원합니다.

수산종묘배양장 준공 및 방류

한국중부발전은 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2,600m² 38개의 수조로 구성되어 있는 수산종묘배양장을 건설하였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의 수산종묘배양장에서는 발전소에서 방류되는 온배수를 활용하여 치어와 치패를 배양하고 있으며, 연간 70만미 이상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275톤의 온실가스 저감 및 어민 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생명나눔 장기기증

한국중부발전은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하여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Save 9, 사랑의 생명나눔 장기기증"을 실시하였습니다.
“Save 9”이란 한 사람이 장기기증을 할 경우, 최대 9가지의 장기를 이식할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을 바꾸고, 아름다운 장기기증 문화정착과 올바른 이해 그리고 생명나눔 실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온(溫)투게더 에너지 나눔

"온(溫)투게더 에너지 나눔" 은 중소기업과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에너지를 나누는 사업입니다. 중소기업에게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공사 시공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는 난방비 및 난방물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