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화력 1, 2호기의 대체건설로 1,000MW규모의 초고효율 초초임계압 발전소인 신서천화력 건설은 2021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된 이후에는 전력 생산 증대가 기대됩니다.
특히, 대기환경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환경설비를 갖추어 수도권발전소보다 더 강화된 환경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친환경발전소로서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에 대한 우려도 해소할 것입니다.
국내 최대 무연탄 화력발전소인 서천화력(20만kW × 2기)은 총 40만kW 설비용량으로 1970년대 오일쇼크에 따른 원유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부존자원인 국내무연탄을 활용하고자 건설된 발전소입니다.
서천화력발전소는 1호기가 1983년 3월 31일, 2호기는 1983년 11월 30일에 준공되어 3,400만톤의 국내 무연탄 사용 및 총 794억kWh의 전력량 생산을 통해 외화절감 및 국내산업의 원동력으로 그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34년간의 전력생산 임무를 마치고 2017년 7월 1일부로 발전을 종료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발전소
제10회 서천건설본부장기 배드민턴대회 영상
열정 넘치는 대회현장을 보아요
서천군의 생활체육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소통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서천건설본부장기 배드민턴대회의 현장 영상입니다.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서천건설본부와 신서천화력건설소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는 주민 건강진단비 보조사업을 비롯하여 발전소주변지역(반경 5km 이내지역) 주택용 및 산업용 전기요금의 일정금액을 지원해 주는 전기요금보조사업도 시행 중입니다.